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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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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0-08-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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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의 하나님

(사무엘상 7장 12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베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백성을 미스바에 모이게 했다.

그 모임의 목적은 하나님께 회개의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었다.

그동안 이스라엘이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기 위함이다.(v.3)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이 외치는 회개의 촉구를 들었다.

백성들이 모두 모여 종일 금식하며 회개하기 시작했다.(v.6)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음을 블레셋이 알고는 전쟁을 이르킨다.

블레셋 입장에서 보면, 이 때가 전쟁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제사하기 위해 한 곳에 모였으니, 한꺼번에 쳐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쳐들어 오는 블레셋 군사들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 떨었다.

사무엘은 곧 바로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하나님께 번제로 바쳤다.(v.9)

지금 적군이 코 앞에 쳐들어 온 마당인데, 한가롭게 제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인다.

그런데 결국, 하나님께서 블레셋 진영에 큰 우레를 발하여 어지럽게 하셨다.

그리고 그 전쟁은 이스라엘의 큰 승리로 돌아갔을 뿐 아니라,

이전에 빼앗겼던 에그론부터 가드까지의 땅을 회복하게 되었다.

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이었구나.

제사를 드리고 있으면 전쟁을 못할 줄 알았던 블레셋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제사야 말로,

하나님께서 친히 전쟁을 진두지휘하게 하시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사무엘상 17: 47)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바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신 것이다.(v.12)

이 고백을 하려면, 먼저 다른 모든 우상들을 버리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야만 한다.

미스바에서 일어난 영적 대부흥이 회개로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

마음을 찢는 회개와 눈물의 회개가 곧, 부흥이다.

오늘 우리 공동체에 미스바 회동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에베에셀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 쌓기를 소원한다.

사랑하는 주님, 내 마음속에 숨겨 둔 우상들을 제거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작정합니다. 
전쟁터와 같은 내 삶 속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다시 회복시켜 주소서. 
식어진 열정을 다시 뜨겁게 회복시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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